강원도가 추진 중인 미래 스마트시티 도약에 힘 실을 것
![]() |
▲ 김용래 회원, 박대현 간사, 최재민 회장, 전찬성 회원, 이지영 회원 (왼쪽부터) |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제11대 후반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첫 신규 연구회인 미래도시연구회가 10월 7일(월) 도의회 상담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미래 강원을 위한 연구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미래도시연구회는 미래 강원의 교통, 환경, 스마트시티, 보건·의료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위해 창립했다. 4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5명이 뜻을 모아 구성했다.(회장 최재민 의원, 간사 박대현 도의원, 회원 김용래, 이지영, 전찬성 회원)
연구회는 창립총회에서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기후 위기 관련 특강을 비롯한 미래 강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재민 연구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고령화, 지역소멸 등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며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스마트시티로의 도약과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