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비롯해 소비자단체·식품위생단체,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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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도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전경. 부산시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시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아 1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안병윤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식품위생단체,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 ▲ 기념사 ▲ 축사 ▲ 축하공연 ▲ 제과명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청 1층 로비에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 식중독 예방 홍보관 ▲ HACCP 인증 홍보관 ▲ 음식문화 개선 홍보관 등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식품안전과 식문화를 홍보했다.
또 부산 우수식품 홍보관을 운영해 우리시 우수식품 인증제도와 우수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부산지역 16개 구·군도 이번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고자 오는 20일까지 ‘식품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구·군은 배달음식 전문점 및 무인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점검과 음식 덜어먹기,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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