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1월 4일 안전문화 정착 및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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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월곶동에서 시흥시, 시흥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월곶동 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림프라자 앞에서 소화기 사용 체험 및 안전신문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초겨울 화재예방에 대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풍림프라자 옥내 소화전으로 물을 방사하고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초겨울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하여 화재발생률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 스스로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실제로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체험을 통하여 화재시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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