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자유총연맹(위원장 김민호(중앙))이 라면 10박스를 기탁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화명3동 자유총연맹에서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기부에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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