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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또는 부모가 태백시에 주소를 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중 축제와 스포츠대회 지원 등 주말 및 현장근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94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는 우선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7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기간 중 총 20일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지 추첨 및 배치는 오는 7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제3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지원 및 용연동굴 관광객 안내, 대학 축구대회와 각종 스포츠대회 지원 등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쉽고 편한 아르바이트보다 내 고향을 알리고 이해하면서 보람도 느끼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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