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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청 전경.(태백시 제공) |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선 풍수해, 폭설 등 자연 재해 사진과 소방서‧경찰서 등이 보유한 안전사고 사진 등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50여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최근 발생했던 대형 화재 및 지진 등을 되돌아보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또한 각종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홍보해 이용 활성화를 유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자연 재해 대응 매뉴얼 숙지와 안전신문고 앱 이용 습관화로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백시는 대형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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