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전경.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오는 1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태백시 홍보 운영 부스에서는 태백 관광기념품을 배부하고 태백시 관광홍보 영상을 수시 상영하면서 태백시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알리고 SNS 퀴즈이벤트를 통해 태백만의 특별함을 홍보할 계획이다.

태백시 홍보 운영부스에서는 태백시 4계절 홍보와 함께 관광홍보 영상을 수시 상영한다.

특히 최근 환경부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진 ‘2021년 이후 폭염 위험이 없는 지역은?’이라는 태백시 관련 SNS 이벤트 퀴즈를 통해 태백만의 특별함을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태백시' 삼행시(방명록)이벤트 상품에는 2019년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인 태백고백 엽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태백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태백의 명소도 홍보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안내지도, 태백시 관광가이드 북, 태백 고백엽서, 러블리 태백 키홀더, 발원지 손수건, 연탄지우개(8종), 명함첩 등 기념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문화과 직원들이 운영요원으로 배치돼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태백만의 멋과 맛을 알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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