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 어워드 수상 이끈 DNS 컬렉션 제품 제작 과정부터 고산 필드테스트까지 체험
■개발 스토리 및 혁신성, 알피니스트 협업 등 블랙야크 기술력 메시지 자연스럽게 전달

블랙야크X노홍철 브랜디드 콘텐츠 화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앰버서더 노홍철과 함께 독일 R&D센터 ‘DNS’ 방문기를 담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개한다.
독일 연구소 ‘DNS(Development Never Stops)’는 고기능성 제품 기획과 개발, 고산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며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이스포(ISPO) 뮌헨’에서 누적 집계 기준 어워드 33관왕이라는 기록을 이끈 블랙야크 기술력의 산실이다.

블랙야크X노홍철 브랜디드 콘텐츠 화보
10월 3일 노홍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이번 브랜디드 콘텐츠는 블랙야크 앰버서더인 노홍철이 직접 독일 뮌헨에 위치한 DNS에 방문해 고기능성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고산의 환경에서 제품을 체험하는 여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기술력이 응집된 DNS 컬렉션의 제작 과정을 듣고 레이저, 프레스 등의 공정에 직접 참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이스포에서 소비자들의 사전 투표로 그 해 어워드 수상작들 중 오직 1개의 제품만이 선정되는 ‘퍼블릭 초이스’ 상을 수상한 ‘와투시 후드 익스페디션 다운재킷’의 개발 스토리와 혁신성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블랙야크X노홍철 브랜디드 콘텐츠 화보
뿐만 아니라 노홍철은 블랙야크 후원 선수로 활동하는 등반가들과 DNS 컬렉션을 직접 착용하고 오스트리아 힌터툭스 빙하 등 해발 3,000m 전후의 고산 환경을 누비며 제품의 기능성을 확인하는 필드테스트에도 나섰다.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다양한 익스트림 활동을 무사히 마친 노홍철은 이 과정에서 들은 알피니스트들의 험난한 도전, 그들의 생존을 위한 블랙야크의 협업과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블랙야크X노홍철 브랜디드 콘텐츠 화보 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 관계자는 “진취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앰버서더 노홍철과 함께 블랙야크의 기술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이번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텍스트를 벗어나 꾸밈없고 솔직한 노홍철의 경험이 영상에 녹아 들어 기술력에 진심인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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