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위원장이 지난 1일 25개 지역교육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지난 1일 25개 지역교육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위원들 간 지역교육청과 소통활성화가 급선무라는 의견이 개진돼 긴급하게 열렸다.

민경선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과 25개 지역교육장등 50여 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현안사항과 지역교육청의 역할에 대한 당부 등 경기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민경선 위원장과 교육위원들은 “교육청의 주요 행사가 있을 때마 다 반드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하고, “우리 의원들은 여러분의 심부름꾼이니 학교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는 교육위원회와 교육청이 소통을 통해 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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