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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창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창원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12월 위원회를 구성한 후, 이날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창원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제2부시장을 비롯한 2명의 공동위원장과 재난 및 안전관리분야 민간단체 대표, 유관기관, 단체, 협회, 전문가 등 총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이준호 창원시지역자율방재단장이 선출됐으며, 이들은 평상시에는 재난안전관리 위험요소 및 취약시설 예방, 지역위험성 평가 등 재난예방활동 수행과 더불어 지역차원의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활동과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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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창원시 유원석 제2부시장은 “재난안전 분야는 범위가 광범위하고 미리 예측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서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며 “올해 세계사격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행복도시 창원 건설에 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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