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수상작./태백산행(김인자)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제6회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을 열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56점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01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를 거쳤다.

금상 수상의 영예는 ‘태백산행’ 작품을 출품한 김인자씨가 차지했다.

은상에는 ‘태백의 시작’ 김순애씨와 ‘태백의 봄’ 이재준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검룡소의 가을’ 강경표씨와 ‘산소도시 태백’ 전순자씨, ‘해바라기 동산’ 이복현씨에게 동상을 받았다.

입상작에는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입선 56점에 대해서도 각 15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입상작은 이달 28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시민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담은 이번 수상작들은 시의 숨겨진 가치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제6회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 은상 수상작./태백의 시작(김순애)

▲제6회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 은상 수상작./태백의 봄(이재준)

▲제6회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 동상 수상작./산소도시 태백(전순자)

▲제6회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 동상 수상작./해바라기 동산(이복현)

▲제6회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 동상 수상작./검룡소의 가을(강경표)

사진제공=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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