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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무더위를 피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의성군 제공) |
이번 만들기 교실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박물관 내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에 만날 수 있는 체험 내용으로는 금동관 액자 만들기,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도자기 풍경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7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와 박물관 전화(830-6918)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문국박물관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공연을 운영 중이며,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울러 물놀이장이 개장되어 한여름의 무더위도 식힐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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