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이혁중 기자]경기 양주시는 지난 19일 최초로 민·관·군 30만양주시민 나무 1그루 심기 행사를 지난 19일 양주시 중앙에 있는 도락산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산악연맹 이구범 회장, 77정비대대 윤희철 대대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진달래 나무 약 1000주를 집단군락지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강수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주시 최초로 민·관·군이 합동으로 30만 양주시민 나무 1그루심기 행사를 가져 많은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구범 양주시 산악연맹 회장은 "양주시산악연맹이 나무 심기 행사를 주최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해마다 나무 심기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희철 77정비대 대장은 "의미 있는 행사라며, 해마다 장병들과 꼭 참석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이사업을 꾸준히 해 아름다운 양주시 산하를 많들어 양주시민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찾는 양주시 명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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