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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시민들이 인도네시아 전통음악 연주를 관람하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시민들이 인도네시아 전통음악 연주를 관람하고 있다.
공연 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촉망 받는 다큐 감독 리비 쳉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며 인도네시아 전통음악 가믈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서울스카이가 각국의 주한 대사관과 연계해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특별공연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 진행돼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라트비아 100주년 기념 합창단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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