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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23년도 식품·의약품 분석기술연구회 세미나 사진.식약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산·울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및 민간 시험·검사기관과 함께 30일 시험분석센터에서 제18회 식품의약품 분석기술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의약품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시험·검사 분야 기술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잔류농약 시험법 중 검체 처리방법 개정안 공유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 설명 ▲시험·검사 품질관리 기준 소개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세미나가 시험·검사 기관의 품질관리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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