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유기호 기자] 김포시는 지방세 체납 징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8월부터 4개월 동안 ‘지방세 체납자 부동산·차량 압류 일제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체납자뿐 아니라 정리보류자 중 체납액 30만 원 이상 납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을 활용한 전국 재산 일제 조회와 함께 부동산 등기부 및 차량 등록원부 확인을 통해 신규 취득 및 누락 재산을 중점 조사했다.
그 결과 체납자 부동산 1만426건, 차량 2천13건 등 총 112억 원 규모 재산에 대해 압류를 집행했다. 특히 부동산 압류 사전예고를 통해 511명으로부터 9억 원의 체납세를 자진 납부받는 성과도 거뒀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재산 현황을 정비하고 정리보류자에 대한 사후관리 기반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산 조사와 선제적 체납처분으로 신뢰받는 징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유기호 기자 artour@hanmail.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