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기록물 관리는 각종 행정 업무와 관련해 생산된 문서, 도서, 대장, 시청각기록물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정보 자료와 행정박물을 수집·보존·활용하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55곳, 특별행정기관 151곳, 국·공립대학 42곳 등 전국 24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기관 유형별로 나눠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록관리 서비스 및 업무개선 등 3개 분야를 14~16개 세부 지표로 평가했으며, 평가 등급은 가(90점 이상)부터 마(60점 미만)까지 5단계로 구분된다.
남해해경청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록물 이관 및 평가·폐기, 점검 등 업무추진 분야와 기록물 중점 추진 사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해해경청은 2016년 이후 지난해까지 6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과거 최우수 선정 기관에 부여되는 평가 유예 기간이었던 2018년과 2019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최상위 성적을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남해해경청은 2015년 국가기록원을 통해 기록연구사를 선발해 기록관리 전담 체계를 구축했으며, 2016년과 2017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5년 기록관리 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개인) 등을 수상하는 등 기록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기록관리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하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록물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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