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근 원내대표.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새누리당 대전시당은 24일 대전시의원 총회를 열고 윤진근 의원(중구1)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당소속 대전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희진 원내대표에 이은 후임 원내대표로 윤 의원을 만장일치로 정했다.

윤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현재 6명으로 의회 내 소수당인 것은 자명하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종 현안에 시민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로지 시민을 위한 의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원내대표의 임기는 2017년 정기 시도당 대회 전일까지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