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이 공동주관하는 '2018 오산 청년 창업캠프'가 오는 25~26일 2일간 YBM 연수원에서 진행한다.
행사에는 창업특강, 이슈별 그룹핑 및 멘토링, 사업제안서 작성과 전문가 멘토링 시간으로 진행되며, 우수 아이디어팀에게는 상장 및 시상이 주어진다. 창업특강에는 GPS로 거리가 측정돼 걷는만큼 적립되는 포인트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빅워크’의 한완희 대표가 나선다.
특강 이후에는 관심 이슈별 참가자 그룹이 구성되며, 그룹별로 창업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는 관련 소셜벤처 대표 등 멘토가 붙어 아이디어를 구체화, 현실화시키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달19일까지며, 오산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http://naver.me/Gegs85Kd)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031-8036-6922 또는 한신대학교 일자리사업단 031-379-0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로 창업 아이디어만 있었던 청년들이 용기를 얻고, 서로간의 지식과 재능 아이디어를 교환해 더 나은 창업모델을 제시해보는 장이 되길 바라며,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발굴된 창업팀은 한신대학교 일자리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