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경남 남해군은 본격적인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관광객의 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남해사랑상품권’ 특별 판매를 실시하고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핫(Hot)한 남해 여름, 쿨(Cool)한 혜택!’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특별 판매는 8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구매 한도 상향과 발행 규모 확대, 추가 캐시백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먼저 휴가철 소비 진작을 위해 개인 구매 한도가 크게 상향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50만 원까지, 카드와 지류 상품권은 30만 원까지 각각 구매할 수 있어 휴가 기간 동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요 증가에 맞춰 발행 규모도 늘린다. 평시 13억 원 규모로 발행되던 모바일 상품권은 8월 한 달간 18억 원으로 확대 발행돼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 카드 상품권은 평시와 동일하게 2억 원 규모를 유지한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3% 추가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기존 기본 할인 혜택에 더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3%를 페이백으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할인 체감 폭이 더욱 커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8월 특별 판매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응원하고, 남해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남해에서 쓰고, 남해가 웃는’ 상생의 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남해군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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