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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조문국박물관 컬링 체험장.(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22일부터 조문국박물관에서 물놀이장 옆 공터에서 미니 컬링 체험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를 주목시킨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의성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컬링이 의성의 대표 스포츠로 떠올라 조문국박물관에서는 4개의 미니 컬링 체험장을 설치하게 됐다.
박물관을 방문하시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김무구 조문국박물관장은 “박물관을 관람하는 방문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와서 문화생활도 하고 야외에서 컬링 체험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조문국박물관 관리계(054-830-6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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