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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제공. |
시는 정부의 트랜드인 열린혁신에 걸맞게 시청 매점(休 Cafe)에서 모닝커피와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며, 형식도 격식도 없이 자유롭게 상향식 미팅 방식으로 이색적 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국공유지 활용 태양광발전사업 유치(창조경제과)/별 따라가는 여행길 맞춤형 홍보(문화관광과)/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텃밭농원(농업정책과)/축산악취 모니터링 평가단 운영(축산정책과)/미세먼지 대책(환경과) 등 7개 열린혁신 과제에 대해 해커톤 방식으로 2시간에 걸쳐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대순 부시장은 “정부혁신은 큰 그림을 그리는 혁신도 있겠지만 진정한 혁신은 사회적 가치가 담긴 시민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작은 변화의 씨앗을 정성스레 가꾸고 실천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열린혁신 1번지 도시가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3월 20일 담당관&사업소 소관 열린혁신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이번 미팅은 3회째 진행됐으며, 다음 미팅은 오는 5월 15일 안전도시국 전 부서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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