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화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2024년도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 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화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우)에서 2024년도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각급 단체장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4년 방역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한 방역사업의 운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시범 방역과 주요 불결지에 대해서 환경 정비를 함께 실시하였다.
화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5월부터 10월 사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해충 및 전염병을 박멸하는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매년 방역활동을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건강한 화명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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