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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3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의달 기념 유공자 표창기념식 모습[사진=창원시제공] |
[로컬세계 창원=정판주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23일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유공자 총 49명을 선정 표창했다.
표창대상자는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해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35명,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및 우수 청소년지도자 등 민간인 유공자 12명 및 유공 공무원 2명을 선정됐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싱그러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낌없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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