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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오래전에 왕숙천 상류에서 커다란 달팽이를 주어다 어항에서 키어본 적이 있다. 몇 달이 지난 후 어느 날 큰 달팽이는 물에 둥둥 떠다니고 생각지도 않은 아주 작은 달팽이들이 수없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무엇을 먹여야 할까 걱정하는 중에 엄마달팽이는 물에서 둥둥 떠다니고 새끼 달팽이들은 엄마 달팽이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보면서 생명체들의 번식은 죽음으로 새끼를 성장시키며 교육하고 있으며 그것이 진화의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동물원에 가보면 제일 인기가 원숭이다. 음식도 잘 받아먹고 사람이 먹는 것을 다 먹는 야생 방목 원숭이는 관광객의 짐을 채가서 음식을 먹는 사람과 같은 행동이었다. 그러면서 서로 암컷을 차지하려고 경쟁은 인간과 같지만 인간은 법 정통적 규율이 즉 예법이 있어 원숭이 같지는 않지만, 가끔 뉴스에서 보면 원숭이와 다를 바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같은 계통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크게 생각하면 뭐 자연적 본능이므로 그것이 지구의 생태를 일군 원 동력이 되었으며 인간은 첨단과학을 일으킨 가장 대단한 동물이다.
최근 번식능력이 강한 청년들 중 정자가 없는 남성이 많다는 보고서도 있다. 옛날처럼 씨족의 대를 잇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적기에 첨단 과학으로 시험관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시대적 문제이지만 그것은 자연적 현상이다.
옛날은 인구밀도가 작고 해야할 일은 많기에 일찍 결혼 시키는 것이 신랑보다 신부가 더 나이가 많은 그것은 남자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끼리 결혼 시켰던 것도 번식에 관한 대책을 노동력의 부족으로 포장한 덕이다. 그래서 과년한 처녀라는 말은 오이가 15일이면 따 먹을 수 있기에 과년한 처녀라고 하는 것이다.
현재는 남자가 많고 여자가 적으면 지금부터 60년 전 종로3가는 홍등가로 하여 남자는 누구든지 대가를 지불하면 성욕을 해결하는 시대도 있었다. 이런 것은 전 세계가 현재도 법적으로 또는 다른 것과 섞어 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이야기처럼 남녀 모두가 같은 마음인 것은 인간이며, 그 신체 구조가 같기 때문에 성에 대한 것은 동물과 같다.
그래서 발정기가 오면 모두 바람 나서 집 나가는 것은 동물의기본이며 그것이 번식 가능을 예고하는 것이다. 그것이 인체에서 상대를 원하는 향을 발생하는 것, 그것이 번식요소이다. 이런 것은 지구의 동물들을 비롯하여 움직이는 미생물과 동물은 자연적으로 번식을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광고에서 결혼 상대를 찾아주는 비즈니스도 결국은 번식에 기여하고 암수의 결합을 촉진하는 것이 사업으로 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대로 번식행위인 것은 인간이 태어나서 현대까지 변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하기 어려워 삼신 할머니가 점지해 준다는 멋진 말로 속이는 것 때문에 자신의 엄마를 찾아 집 나가는 사춘기의 사람들도 있다. 결혼은 그것을 공식화하는 것이라서 때가 되면 해결 해주는 미풍양속이 발생한 것이다.
인간이 성교 욕이 강한사람은 장수하고 그러하지 못한 사람은 단명이라고 밝혀졌다. 물론 건강 즉 운동하면 건강은 하니 성욕이 강할 것이라는 것과 이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40대는 장수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그런 것으로 보면 성관계는 인간이 아니 지구의 동식물은 필연적 행위이며 그것이 오늘날의 지구의 생태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아마존 밀림에는 아직도 문명을 등지는 인간들은 본능적 행위로 그들의 가계를 이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장자의 현상을 벗어나지 못한다.
번식은 인간생활 뿐만 아니라 지구의 생명체들이 필연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다 지구의 생명체들은 자연적으로 암수가 구분 되어 일정한 나이가 되면 성욕이 발생하는 것은 후대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지구의 대대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며 그것이 산소 생산, 탄소 흡입으로 번식이 이루어진다.
일본에서 2만명에 대하여 성욕을 조사한 결과 성욕이 없는 사람은 단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성욕이 강한 동물원 원숭이들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성욕을 이루기 위해 강제로 행위를 하는 것도 하나의 성욕이며 강한 번식이다.
지구의 동식물은 암수가 함께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성별이 구분되어 있다. 활동석으로 욕수를 자아내는 것이 동물원 원숭이들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욕이 없는 사람들 특히 40대 에서는 병에 걸려 사망하는 률이 크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동물원원숭이의 성욕은 자연적인 것이며 그것도 인간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 중에 발산을 못하면 병의 원인이 되어 사망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이다.
지구에서 인간은 가장 머리가 좋고 많은 성욕의 답을 만들어 왔으며 그것에 의한 번식이 활발하여 현재의 인구는 80억 인구를 형성하고 있다. 번식은 자연적인 것이므로 제한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지구의 먹이사슬 최상위의 구룹이 되는 것을 지구인이 멸종을 방지하기 위히서라도 자유로운 번식활동이 보장되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 Moowoong Choi, Ph.D.) Konkuk University.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위원회 위원장. 땅물빛바람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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