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 로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왔어요!".(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지난 20일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있는 환아와 가족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로티와 로리의 이번 깜짝 방문은 크리스마스를 병실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캐릭터들은 환아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미니 공연을 선보였다.

로티와 로리의 이러한 활동은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의 ‘찾아가는 테마파크’ 위문공연으로 병원에 있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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