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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제공. |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사회혁신분야 30건과 정부혁신분야 40건 등 총 70건에 대한 실천과제를 보고하면서 올해 열린혁신 업무 추진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장일재 부시장은 “혁신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시정에 접목,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보완·발전하면서 우리 실정에 맞는 새로운 시책으로 실현된다”면서 “올해는 태백 경제살리기에 총력 다하고 있는 만큼 '혁신과제 실천'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태백시는 이날 보고된 혁신과제 뿐 아니라 그동안 추진해 온 시정 주요업무 가운데,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혁신과 정부혁신 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부서별 자체추진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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