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안성시는 일자리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채용행사를 이달 12일 대덕하나로마트 앞(구안성의료원 근처)에서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육가공 업체인 에쓰푸드가 참여해 생산현장에서 일할 남자직원 5명을 구인한다. 만 50세 초반 이하의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복리후생 차원에서 제공되는 통근버스가 취업을 더 용이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마트, 시장, 아파트 등 인구밀집지역을 찾아다니며 취업을 원하는 대상자에게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고 현장면접 지원으로 일자리 해결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이다.
매월 실시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채용행사를 통해 2017년 기준으로 13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현장면접을 통해 130명 중 51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더욱 늘려 구직·구인 난 해결에 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까지 구인구직자를 위한 야간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031-686-1753~8)로 문의 바라며 위치는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84(도기동 10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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