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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카마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지역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한편, 카마 대통령은 지난 21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했으며 4일간 일정을 마친 뒤 내일(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8년 보츠와나와 수교했으며, 이번 보츠와나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 1994년 퀘트 케투밀레 마시레 당시 대통령 이후 2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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