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오른쪽)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으로부터 라돈 안전공간 인증서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으로부터 ‘라돈 안전공간’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 받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4월 한 달 동안 현장 심사, 전수 측정 등을 거쳐 국내 최초로 ‘라돈 안전공간 인증’을 획득했다.
 
‘라돈 안전 인증제도’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라돈 안전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라돈 안전 평가 모델(RnS)로 각종 시설과 제품의 라돈 농도 및 관리수준을 국제기준보다 강화시킨 지표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라돈 안전 인증공간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롯데월드 임직원 및 한국표준협회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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