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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부산 남구(오은택 구청장)는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건강습관 만들기 '건강하이(high)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하이(high)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하루 1만보 걷기, 금연하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등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목표를 세우고, 4주 동안 매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간호사가 건강생활 실천 여부를 매주 확인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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