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펼쳐진 오픈 2주년 전야제 공연.(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지난 2일 오픈 2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전야제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특별공연에 나선 하트브라스 앙상블 연주팀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전문가 못지 않는 연주로 입장객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스윙밴드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롯데월드 서울스카이는 지난 2017년 4월 3일 오픈했다. 현재 세계 4위, 국내 최고 높이 500m를 자랑하는 전망대를 갖고 있으며 미디어아트, 유명 작가의 미술품 등 다양한 예술 전시를 진행해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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