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이혁중 기자]경기도 양주시 산악연맹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양주시계를 완주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25년 매월 첫째주 일요일로 정해 양주시 산악연맹에서는 양주시계종주(139.44㎞)하는 계획을 12구간으로 12개월동안 완주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1구간 비석거리-어하고개 12.85㎞ ▲2구간 어하고개-봉양사거리 14.07㎞ ▲3구간 봉양사거리-간해고개 13.02㎞ ▲4구산 간해고개-감악산낚시터 10.8㎞ ▲5구간 감악산낚시터-수루네미고개 9.4㎞ ▲6구간 수루네미고개-비암리 11.03㎞ ▲7구간 비암리-기산리 8.55㎞ ▲8구간 기산리- 목암고개 11.02㎞ ▲9구간 목암고개- 매네미고개 9.5㎞ ▲10구간 매네미고개- 우이령입구 12.5㎞ ▲11구간 우이령입구-울대고개 14㎞ ▲12구간 울대고개- 비석거리 12.7㎞이다.
양주시 산악연맹을 10년여을 넘게 이끌고 있는 이구범 회장은 "이를 계기로 양주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홍보하여 양주시가 문화, 관광, 체육도시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