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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청 제공. |
이날 도로교통공단 강명주 강사는 어르신의 교통안전과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방법, 대중교통 이용시 유의사항, 교통표지판 보는 방식 등과 특히 노인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의 방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어르신의 야간보행 안전을 위해서 반딧불 스티커를 신발 뒤꿈치, 신발 옆에 붙여 드렸다. 이 스티커는 야간에 자동차 불빛이 있을시 반사성능이 높다. 따라서 어르신들이 야간 보행을 하고 있을 경우 차량운전자는 어르신들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어 야간 보행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다.
이춘우 도시국장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교통약자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과 더불어 보행중심의 도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그간 각 기관별로 실시해오던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해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에 실효성을 높힐 예정이다. 다음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오는 6월 15일 13시에 내당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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