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국방부.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이달 5~10일까지 터키와 인도를 공식 방문해 국방장관회담을 가진다고 3일 밝혔다.

송 장관은 방문 기간 동안 터키 및 인도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인사들을 만나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 및 터키, 인도와의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게 된다.
 

특히 터키와 인도는 6ㆍ25전쟁에 각각 병력지원국과 의료지원국으로서 참전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참전용사들과 그 후손들을 대상으로 보훈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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