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구의회는 23일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유성구의회는 23일 제217회 임시회 개원에 앞서 지난 2년간 의회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는 제7대 유성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었던 노승연 의장과 권영진 부의장을 비롯해 이금선 의회운영위원장, 하경옥 행정자치위원장, 설장수 사회도시위원장에게 각각 전달됐다. 

민태권 의장은 “그동안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셨다”면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크게 기여하신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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