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에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강진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으로 공급가액의 70%, 최대 200만 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옥외 간판, 내부 인테리어, 진열 장치, 안전 및 방범 시스템 등이며 2023년 및 2024년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신청서는 강진군 누리집 고시공고 및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참고하여 작성 후 편리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이 완료되면 개별 연락으로 안내되며 사전에 실행하는 경우 지원 제외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진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