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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시 |
(사)규방다례보존회 및 (사)한국차문화협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가 그 주인공.
전통 차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에는 전국의 차인 1000여 명이 모여 각 지역별 차 문화를 시연하고, 차를 소재(주제)로 한 150여 점의 음식 전시와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체험 코너에서는 우리 차를 직접 덖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 차 예절 시연 및 차과련 전시 등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 차인 큰잔치는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훌륭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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