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오전 10시경 하단동 하나은행 하단금융센터 A직원은 창구를 찾은 B씨가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여 인출경위을 물어보니 전세금을 반환하려고 한다고 하며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 인출만을 원하는 것을 이상히 여겨, 즉각 경찰에 신고한 뒤 해당 고객을 경찰에 인계, 경찰관의 집요한 추궁 끝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해당 은행원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다양한 수법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고액의 인출 고객들이 방문할 때마다 더욱 유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평소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다 이번 고객 응대 과정에서 의심 정황을 확인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박정덕 사하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대응이 시민의 재산을 지켜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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