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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평택시의원들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전예지 아동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식 의장과 김기성 의원이 함께 했으며 전예지 아동에게 힘내라는 위로의 인사와 의료비 등으로 어려운 생활실태를 청취하고 성금을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예지 아동은 4살 때 장기폐색으로 대장을 절제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인정 받지 못해 현재 서울 강남성심병원에서 입원해 있으며 매월 300만원 이상의 치료비가 들고 있다.
이날 김인식 의장과 김기성 의원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전예지 아동의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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