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화명동에 거주하는 류동령 씨가 첫째 자녀의 생일을 맞아 올해도 이웃돕기 나눔을 이어갔다.
류 씨와 첫째 자녀 류서진 양은 지난 6일 북구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포를 기탁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 내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 씨는 자녀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2018년 8월부터 매년 생일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왔다.
류 씨는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어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서진이도 나눔의 기쁨을 알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자녀의 소중한 생일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날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매년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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