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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박병종 군수가 평창 오스트리아하우스에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소록도의 삶을 설명하고 있다.(로컬세계DB) |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지난 2일 전남 고흥군 박병종 군수가 평창동계올림픽미디어기자단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 군수는 그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왔다며, 오는 9일 개막되는 패럴림픽 역시 국민적 성원에 힘입어 동계올림픽보다 성황리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나사로 우주 발사 센터와 연계된 국가적인 드론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해 오면서 드론을 향후 100년간 먹거리 경제 사업으로서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여겨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흥군 지자체 민선 3선을 역임하고 있는 박 군수는 지역내 797개 농가가 억대 매출을 올리는 실적을 낳는 등 대통령 상을 3번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본지는 박 군수와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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