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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공. |
이날 교류회는 마을 추진위원들이 마을교육공동체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취지와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사업의 비전을 모색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지역주민과 청소년 간의 소통과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 서구는 대구시 8개 구·군 63개 시행마을 중 9개 마을이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행복한 마을 여행”,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직업체험”, “1.2.3대가 함께하는 한글교실”, 등 마을별 특성화된 프로그램과 청소년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고 가치있는 사업이다”며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시행마을을 확대하는 등 사업이 더욱 활성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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