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롯데월드의 초청행사에 초대된 3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들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27일 롯데월드(대표 박동기)의 초청행사에 초대된 3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들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들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뿐만 아니라 롯데월드타워의 국내 최고 높이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방문하면서 ‘스카이데크’에서 보기만해도 아찔한 서울을 바라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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