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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ㅣ KMOU 온 오프라인 현장실습 대기만성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은 ‘2021 KMOU 온·오프라인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를 한국해양대 국제교류협력관에서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는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만나 성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 및 기업대표 등 8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현장실습 참여기업 대표 초청특강’과 ‘2021년부터 달라지는 현장실습 학기제도 안내’ 및 오프라인으로 ‘현장실습 프라임기업 현판 및 감사패 수여식’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해양대 동문인 ㈜삼우이머션(4차 산업혁명시대 주요 분야인 선박의 가상현실(VR)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 김대희 대표가 현장실습 필요성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며 현장실습 인식제고 및 기업정보 전달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학과의 쌍방향 협력 실적이 우수한 △㈜유니온(대표 정종민) △한일국제(주)(대표 강정식) △㈜마이텍(대표 박말용) △한국해양콘텐츠개발(대표 고승균) 등 4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한국해양대 현장실습 프라임기업’ 현판을 수여하고,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 △부산광역시 서구청(청장 공한수) 등 2개 기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향후 프라임기업의 확대방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산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실습 학습기회 제공과 실무형 인재양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기업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학생, 기업과 기관이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직무역량 교육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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