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문화원은 지난 22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15회 남구문화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금, 우쿨렐레, 오카리나, 통기타, 하모니카 등 10개팀 15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하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며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가수 란희, 정현식등 초청 공연과 BNK 부산은행에서 후원받은 경품 나눔 행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박수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보내는 응원으로, 함께하는 마음이 바로 이 큰잔치의 진짜 주인공”라며,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에 진심어린 감동과 응원을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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