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천동 자원봉사캠프 온정가득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동구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지난 7일 좌천동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캠프에서 '온정가득 사랑의 삼계탕 나눔 '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캠프 회원들은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삼계탕을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

오민환 좌천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좌천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봉사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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