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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평택시. |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은 지난 9월 5일 경기도로부터 재판부의 조정권고 이행사항에 대한 요건을 충족했다는 통보를 받았고, 8일 사업시행자 승인고시를 받았다.
이에 시는 사실상 모든 행정절차 및 자금 확보가 마무리되었기에 그간 추진상황과 보상 등 향후 절차를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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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은 “많은 분들이 브레인시티 사업은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으나, 평택시 백년대계를 위하여 꿋꿋이 노력 한 결과 모든 걸림돌이 제거되고 드디어 보상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브레인시티’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 으로,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학교 3자간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유치하고,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 토지·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12월 중 보상계획 공고가 이루어지면 내년 초 감정평가 및 협의보상(‘18. 4월)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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