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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 해 본격 출하된 포도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
이달부터 첫 선을 보인 캠벨 포도는 가장 널리 알려진 포도 품종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피오네와 샤인머스켓은 대표적인 신품종 포도로 씨가 없고 당도가 17브릭스 이상으로 높아 단맛이 강하며 산미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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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본격 출하된 캠벨 포도(1.5kg) 15,500원→12,500원, 첫 출하된 피오네 포도(2kg) 23,900원→20,900원으로 최대 19%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이 때 포도를 섭취하면 수분과 당분보충이 돼 더위를 보다 쉽게 이겨낼 수 있다”며 “농협유통은 포도의 모양과 닮은 8월, 다양한 품종의 품질 좋은 포도를 선보여 고객들의 더위 탈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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