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청공원 분수대 개소 모습.(의성군 제공) |
바닥분수는 5m 높이의 물줄기를 조명과 함께 다양하게 연출함으로써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8월말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청결하고 안전한 수질관리를 위해 벽천분수와 함께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질기준 적합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 공연이나 행사가 가능한 야외무대는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 2차 군청공원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목과 사람과 물이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이 만들어져 군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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